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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가 5월 출시예정인 가운데 기후동행카드에도 관심이 많은 가운데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카드와 비교하여 어떤 것이 차이점이 있고 어떤 카드가 나에게 유리한지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 비교점 확인 하셔서 나에게 맞는 카드 잘 선택하셔서 지원 혜택 잘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는 24년 6월 30일까지 진행하다고 하니 기간 안에 신청하세요.
✅기후동행카드 판매처 및 발급방법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 카드와 실물 카드가 2종류 있습니다. 2가지 방식 모두 간단하고 선불카드 형식으로 충전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1. 실물카드
판매점 방문 ➡️ 기후동행카드 구매 ➡️ 홈페이지에 등록 ➡️ 충전하여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2. 모바일카드
모바일 티머니 앱을 다운 ➡️ 회원가입 ➡️ '기후동행카드' 발급 및 충전 후 사용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란 서울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서울시 지하철, 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30일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정부에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시에서만 도입되는 정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을 벗어나는 지역에서는 사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 비교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 두 카드 중 어느 것이 더 유리할까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와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출퇴근 및 등하교할 때 대중교통 이용 구간이 서울시내에서만 이용하실 분들이고 한 달 교통비가 62000원 이상이면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합니다.
2. 서울로 출퇴근 및 등하교할 때 경기도민 또는 인천시민이라면 기후동행카드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K패스 카드가 유리합니다. 또한 한 달 교통비가 62000원 미만이라면 K패스 카드가 더 이득 이겠네요.
K패스카드에 대해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 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주요 내용
사업기간: 2024년 1월 27일(토) ~ 6월 30일(일)
이용범위: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시내, 마을버스, 따릉이
이용제외: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광역, 공항버스, 타 지역 버스
※ 버스의 경우 서울 버스는 서울 지역 외에서 승하차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는 사용 가능합니다.
※ 지하철의 경우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 후 서울지역 외 역에서 하차할 경우 기후동행카드 사용불가
예) 종로 3가(서울) ➡️ 인덕원(경기) 하차, 기후동행카드 사용불가, 하차역에서 역무원에 의해 별도 요금 징수합니다. 승차역에서 하차역까지의 운임요금을 부과한다고 합니다.
※ 예외적으로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 후, 4호선(별내별가람~진접), 5호선(미사~하남검단산), 7호선(석남~까치울), 김포골드라인(전구간), 진접선(전구간)에서 하차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합니다.(해당 역에서는 승차할 수 없습니다.)
✅기후동행카드 가격
기후동행카드는 1회 충전으로 30일 동안 서울 시내의 버스와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고 따릉이 사용 여부에 따라 2가지로 나뉩니다.
1. 62000원: 서울 시내 지하철+버스
2. 65000원: 서울 시내 지하철 +버스+따릉이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는 최초 구매 시 3000원의 별도 비용이 필요합니다.